일본 산화티탄으로 접합한 새로운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산업기술종합연구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10-22
- 조회
- 2,517
본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제로에미션 국제공동 연구센터 다중접합태양전지연구팀, 독일 프라운호퍼연구기구 태양에너지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의 국제 공동 연구그룹이 원자층증착법(Atomic Lyer Dposition)으로 제작한 산화티탄 박막(두께 약 5nm)이 텍스처 구조를 갖는 실리콘의 표면 결함을 불활성화 하는 기능과 결정 실리콘으로부터 정공을 선택적으로 추출하는 기능을 갖는 것을 발견함. 산화티탄 박막을 양극 측에 배치한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를 시작(試作)하고 실용화가 가능한 20% 이상의 변환 효율을 확인함. 개발된 기술을 통해 기존의 정공 추출 재료를 이용한 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를 뛰어넘는 성능의 태양전지를, 저비용 재료·프로세스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됨으로써, 향후 고효율·저비용 태양전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Atomic-Layer-Deposited TiO x Nanolayers Function as Efficient Hole-Selective Passivating Contacts in Silicon Solar Cells)에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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