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적재산권 강국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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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광명망(光明网)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9-24
- 조회
- 2,623
- 출처 URL
본문
국가지식재산권국 산하 지적재산개발연구센터는 9월 14일 중국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2019년 중국 지적재산권 개발현황 평가보고서》(이하 《보고서》로 약칭함)를 발표하였는데 국가지식재산권 전략을 실행한 이후 중국의 지적재산권 발전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략실행은 혁신국가 건설과 지적재산권 강국 건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보고함.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지적재산권개발지수(指數)는 지난 2010년도를 기준 연도로 확정하고, 2010년 종합 및 창조, 응용, 보호, 환경 개발 지수(指數)를 100으로 설정하여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국가 데이터를 측정하였음.
관련 계산 결과,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 지적재산권 종합개발지수(指數)는 점차적으로 279.2 수준까지 향상되었음. 2013년까지 연평균 성장율은 5.4%였으며, 그 후 15.05%로 증가하였음. 2019년에는 270.5로 전년 대비 11.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의 지적재산권 창출이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음.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중국 지적재산권 응용 지수(指數)는 안정적으로 향상되는 트렌드를 나타냈는데 연평균 성장률은 9.9%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지수(指數)는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는데 2019년에는 314.8 수준에 도달하여 연평균 성장률이 13.6%로 지적재산권 보호 수준이 전면적으로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음.
2010년 이후 중국의 지적재산권 환경지수(指數)는 지속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평균 성장률은 12.9%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2019년 297.4로 중국의 지적재산권 환경지수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음.
지역 현황을 보면, 2019년도 지적재산권 종합 개발지수(指數) 상위 6개 지역은 순위별로 광둥(廣東, 광동), 상하이(上海, 상해), 장수(江蘇, 강소), 베이징(北京, 북경), 저장(浙江, 절강), 산둥(山東, 산동)임.
국제비교 결과를 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0개 평가 표본 국가 중에서 중국의 지적재산권 개발종합지수 순위가 2014년의 20위에서 8위로 향상되고, 연평균 3계단 가까이 상승되었음.
보고서에서는 지적재산권 보호와 응용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제도와 시장 환경 구축을 한층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국의 미래 지적재산권 개발 방향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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