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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U 나노미터 스케일에서 2D 재료의 특성 변경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Phys.org
저자
 
종류
R&D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0-10-15
조회
2,826

본문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Ecole Polytechnique Federale de Lausanne) 연구팀이 나노미터 팁을 사용하여 영구적으로 2-D 재료의 물리적 특성을 변경하는 방법을 개발했음. 재료 변형을 포함하는 그들의 접근 방식은 이러한 재료를 전자 및 광전자 장치에 사용하는 길을 열어줌. 재료는 모두 고유한 특성 세트를 가짐. 예를 들어 절연성, 반도체성, 금속성, 투명성 또는 유연성이 있음. 일부는 2D 재질의 경우와 같은 몇 가지 매우 유용한 속성을 결합함. 단 하나 또는 몇 개의 원자층으로 구성된 이 재료는 차세대 전자 및 광전자 장치의 제조에 매우 유망함. 이 분야에서 실리콘은 여전히 ​​왕임. 그러나 유연하거나 투명해야하는 전자 장치와 같은 일부 전자 장치의 적용에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어 2D 재료가 실행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음. 2D 재료를 사용하려면 먼저 구조화해야함. , 주어진 응용 분야에 적합한 크기와 모양으로 절단해야함. 밴드 갭과 같은 물리적 특성도 재료 전체와 특정 위치에서 조정해야함. ETH Zurich IBM과 협력하여 Microsystems Laboratory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재료의 특성을 변경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음. 연구팀은 열스캐닝 프로브 리소그래피(t-SPL)를 사용했음. 열스캐닝 프로브 리소그래피(t-SPL)는 가열된 나노미터 팁을 재료에 놓고 압력을 가하여 원하는 모양(이 경우 물결 모양)을 만드는 동시에 힘과 온도를 신중하게 제어함. 2D 재료를 전체적으로 그리고 국부적으로 변형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이미 존재함. 더 구체적으로, 새로운 방법은 가전자대와 전도대 사이의 에너지 갭을 변경하여 결과적으로 재료의 전자 및 광학 특성을 변경할 수 있음. 그리고 밴드 갭의 이러한 변화는 공간 분해능이 20 나노미터 이하로 로컬에서 수행 될 수 있음.

과학자들은 이미 고정밀로 2-D 재료를 절단하는 방법을 개발했음. 이제 그들의 목표는 이 방법을 재료의 속성을 변경하는 새로운 방법과 결합하는 것임. 연구팀은 동일한 도구인 t-SPL을 사용하여 원하는 모양, 치수 및 물리적 특성을 가진 장치를 10 나노미터 단위까지의 해상도로 제조할 수 있음.

그들의 작업은 웨어러블 및 이식용 폴리머 재료를 제조 및 수정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의 일부를 구성함. 목표는 차세대 장치의 실험실 규모에서 산업 규모 생산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임.

본 연구 성과는 ‘Nano Letters’ (“Thermomechanical Nanostraining of Two-Dimensional Material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