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대학과 우시오전기, 자외선으로 코로나를 불활성화하는 감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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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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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広島)대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여겨지는 파장 222nm의 자외선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없애는 ‘불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함. 건물 내에서 조사(照射)하는 장치를 사용하면 감염 대책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됨. 일반적으로 살균 및 바이러스 억제에 사용되는 파장 254nm 의 자외선보다 파장 222nm의 자외선은 피부암 등을 발생시킬 위험도가 낮다고 알려져 있음. 한편, 우시오전기가 이 파장에 가까운 자외선만을 조사하는 장치 ‘Care222’를 개발하고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에 있으며, 공동으로 코로나 효과를 조사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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