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학, 나노포어 이용한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분석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나고야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바이오 분석
- 발행일
- 2024-06-07
- 조회
- 272
본문
● Takashi Okada 교수(The University of Tokyo) 연구팀은 나노포어 기술을 이용해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벡터의 입자 형상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이온 전류 측정을 통해 AAV 벡터가 고체 나노포어 안을 통과할 때의 움직임을 추적한 결과, 각기 다른 혈청형을 가진 AAV 벡터를 단일 입자 단위로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 이어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AAV 벡터 안에 들어있는 DNA의 길이가 길수록 이온 전류가 커진다는 것을 증명하여 AAV 벡터의 직경이 DNA 길이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
● 본 연구 성과는 소량의 AAV 벡터 샘플로 간이 분석을 가능하게 만들어 AAV 벡터의 품질 관리 비용과 유전자 치료용 제품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4.06.05.), Identifying viral vector characteristics by nanopore sensing
- 이전글美, 인도와 중요 기술 및 신흥기술 이니셔티브 계획 24.06.25
- 다음글도쿄대학, 지속 가능한 기능성 적층형 나노섬유 개발 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