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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중국 나노 중약(中藥) 연구개발 센터 구축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망이신문(网易新闻)
저자
 
종류
정책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0-08-20
조회
2,703

본문

중국 내에서 "나노약물 발명특허"를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 시베이(西北) 농림(農林) 과학기술대학교 동물의학대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가 주도하고 있는 "나노 중약(中藥) 연구개발센터"가 지난 819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靑島市)에 설립됨.

 

지난 20세기 90년대 초에 나노기술은 이머징기술로써 자연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로 사용되었음. 최근 몇 년 간 나노기술은 급속하게 발전을 하고, 현재 질병의 진단 혹은 치료분야에서 나노소재는 폭넓게 응용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나노소재는 이미 임상에서 성공적인 활용을 이루었음.

 

현재 나노바이오 기술 관련 연구는 주로 두 가지 내용 포함되고 있는데 하나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진단에 관한 것으로 세포의 각 종 서브 세포구조, 생물화학 반응, 생리기능과 노쇠 변화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치료를 위한 나노약물 관련 연구로서 나노약물 연구를 통해 치료효과 향상, 서브 세포로 고질병을 치료하는 효과 향상 관련 연구임.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 연구팀은 주로 나노약물 관련 연구에 종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나노약물 연구를 통해 치료 효과 향상, 서브 세포로 고질병을 치료하는 효과 향상 관련 연구를 하고 있음.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동일한 약물을 나노 레벨로 제조하면 나노 레벨로 제조되지 않은 약물에 비해 관련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나노비타민 A의 생물 이용 정도는 비() 나노 비타민 A에 비해 5.8배나 더 높다고 함.

 

지금까지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 및 연구팀은 나노약물, 나노화장품, 나노보건품 등 분야에서 215건에 달하는 중국 "국가 발병 특허"를 신청한 상황이며, 그 중 54건은 이미 중국 "국가 발명 특허권"을 취득한 상황이며,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는 현재 중국 생명공학 분야 특허 신청 및 특허권 보유 TOP 10 인원 중에서 8위를 차지하고 있음.

  

중국 정부는 최근 수 년 간 첨단기술을 이용한 중성약(中成藥) 재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 및 연구팀은 중약(中藥)의 나노화를 추진하여 약물 공급을 편리하게 하고, 약물사용 효과를 향상시키고, 약물 사용량을 줄이며, 약효를 극대화하고, 독성을 최대한 줄이는 목표의 실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임.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 및 연구팀은 중국 정부의 과학기술 프로젝트 지원으로 독자적인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나노 중약(中藥)" 개발과 응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임.

 

이번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靑島市)에 구축된 "나노 중약(中藥) 연구개발센터"는 나노 중약(中藥) 관련 국제 과학기술 협력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임. 아오양우칭(歐陽五慶) 교수 및 연구팀이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취득한 나노약물 관련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산업화를 추진하고, 중국 중약(中藥)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靑島市)로 하여금 중국 북방 지역의 "나노 중약(中藥)" 연구개발 및 산업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