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셀룰로오스 농도가 높은 CNF 복합수지 시험 시작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닛칸케미칼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9-18
- 조회
- 2,670
본문
다이오제지(大王製紙)가 셀룰로오스 농도 55%의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Cellulose nano fiber, CNF) 복합 수지 ‘ELLEX-R55’ 개발에 성공, 9월 시험을 시작할 계획임. ‘ELLEX-R55’는 셀룰로오스 농도가 55%로 높고, 수지 성형 가공의 요구에 맞추어 성능에 요구되는 CNF 농도로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음. 셀룰로오스 농도 10% 정도라도 수지 단체(單體)에 대한 계수는 1.7배, 강도는 1.3배가 증가함. 재료의 두께 감소, 경량화, 플라스틱 저감 등 환경성 플라스틱 순환 전략 목표인 ‘2030년 1회용 플라스틱 25% 감소’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됨. ‘ELLEX-R55’는 추가적인 비용 절감을 목표로 CNF의 전처리 과정과 복합 수지의 생산성의 비약적 향상을 위해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NEDO)의 ‘탄소 순환 사회에 공헌하는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 관련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시바우라(芝浦)기계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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