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나노입자의 크기는 생물학적 멤브레인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9-17
- 조회
- 3,352
본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연구팀이 금 나노입자가 세포에 독성이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하여 지질막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음. 나노입자(직경 최대 100 나노미터)는 의학, 기술, 화장품 및 식품에 사용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이 제조되고 있지만 인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음. 이 연구는 작은 나노입자(5-10nm)가 막을 가장 잘 교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연구팀은 이를 신체에 사용할 나노입자를 설계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말함.
나노입자는 다양한 크기, 모양 및 재료로 제공되며 생물학적 시스템은 복잡하여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연구하기가 어려움. 그러나 연구자들은 독성의 첫 번째 단계 중 하나로 입자가 세포 주변의 막과 상호작용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음. 입자는 막의 외부에 부착되거나 막 내부에 묻히거나 완전히 휩싸여 세포로 들어갈 수 있음. 이러한 결과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세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예를 들어, 멤브레인을 왜곡하면 탄성 특성에 영향을 주어 잠재적으로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연구팀은 인공세포로 금 나노입자를 테스트했으며, 상호작용하는 방법은 나노입자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더 작은 나노입자(5-10 nm)는 세포막에 가장 잘 들어갈 수 있음을 발견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Chemistry’ (“Size dependency of gold nanoparticles interacting with model membrane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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