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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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이 산화물 재료의 전자적 특성을 확인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음. 이것은 더 작은 부품과 아마도 더 지속 가능한 전자 제품에 대한 문을 열어줄 수 있음. 연구팀은 나노스케일에서 물질의 전도도를 제어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찾았음. 새로운 방법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이전 방법처럼 재료의 다른 특성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임. 이를 통해 동일한 재료에서 다양한 기능을 결합할 수 있으며 이는 나노스케일 기술의 중요한 발전임. 이 발견이 제공하는 가능성은 해당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Nature Materials 8 월호에서 논의했음. 우리는 전구를 켜거나 전기 제품을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음. 미세한 단위로 하전된 입자를 제어하는 ​​것은 단순히 일상생활의 일부임. 그러나 훨씬 더 작은 나노스케일에서 과학자들은 이제 일상적으로 전자의 흐름을 조작할 수 있음. 이것은 전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와 휴대폰의 더 작은 부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줌. 그러나 기본적인 문제가 남아 있음. 나노스케일 전자 부품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지만 가장 유망한 개념 중 일부는 상호 배타적으로 보임. 즉, 여러 구성요소를 결합하여 네트워크를 만들 수 없는 것임. 양자 현상을 활용하려면 물질의 화학구조를 변경하면서 다양한 물질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극도로 정밀해야함. 이는 우리가 생물학에서 알고 있는 신경 경로의 특성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인공 시냅스를 생성하려는 경우 필요함. Meier 교수가 이끄는 부서 간 협력 노력은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하여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우회하는 데 성공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Materials’ (“Conductivity control via minimally invasive anti-Frenkel defects in a functional oxide”)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