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소재 연구개발 분야에서 빅데이터 응용 강화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방재부망(东方财富网)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9-15
- 조회
- 3,308
- 출처 URL
본문
최근 중국은 신소재 연구개발 분야에서 빅데이터 응용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신소재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임. 이런 상황에서 지난 9월 12일 "중국 제2회 빅데이터 중심의 신소재 산업 개발 포럼"이 안후이성(安徽省) 허폐이시(合肥市)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번 "포럼"에서는 "빅데이터"와 "신소재"라는 두 가지 이슈 분야 간의 융합이 폭 넓게 진행된 상황임.
신소재 산업은 21세기의 가장 유망한 산업이며, 미래 발전에 대해서도 큰 영향을 미치는 첨단기술 산업임. 중국 정부가 확정한 7대 전략적 이머징 산업 중의 하나이며, 중국 정부가 확정한 "국가 제조 강국 건설 전략"에서 확정한 "10대 중점 발전 분야" 중의 하나에 속함.
신소재 산업은 현재 중국 국가 경제와 국방 분야 및 국민들의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 침투하여 수 많은 첨단기술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함. 신소재 산업은 모든 국가가 차지하려는 미래 발전의 고지가 있음.
이번 "포럼"에 참석한 6명의 중국과 해외 전문가들은 주제 발표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소재 연구개발 모델을 소개하였으며, 산업체인 중의 업스트림 분야에 속하고 있는 신소재 산업 발전은 다운스트림 응용 환경의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5G, 스마트 제조,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기술 발전은 신소재 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6명의 중국과 해외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음.
소재 관련 빅데이터는 학술 차원에서의 가치와 의미를 보유하고 있는 외 기업발전 혹은 산업 가치 사슬을 형성하는 측면에서도 실제적인 의미를 가지며, 고품질의 과학기술 성과 사업화는 과학기술 기업체들의 현실적인 발전동력이 되고 있음.
데이터의 부족은 중국 신소재 산업의 원천 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서의 "보틀넥"이 되고 있으며, 이런 "보틀넥"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과학기술대학교는 "허페이(合肥) 지수(機數) 과학기술 유한회사"를 설립하여 "빅데이터를 이용한 신소재 혁신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 최초의 "소재 지식 이미지 스펙트럼"을 디자인하고,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소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소재 데이터 수집, 화학특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데이터 스마트 분석, 소재 시뮬레이션 디자인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함.
중국은 최근 "소재 유전자(Material gene) 베이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동 "플랫폼" 구축과 응용은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의 소재 관련 연구개발 인원들은 "소재 유전자(Material gene) 베이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 종 소재의 특성과 매개 변수를 검색하고 신소재의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을 폭넓게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 이전글2020년도 중국 반도체 CMP 소재 시장규모 및 발전 트렌드 분석 20.09.28
- 다음글충칭(重慶), 그래핀 분야 우세 지역으로 신속 부상 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