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세포에서 금 나노입자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9-11
- 조회
- 3,200
본문
메릴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 Baltimore County) 연구팀이 기존의 벤치 탑 실험실 없이도 암세포 내에서 플라즈몬 금 나노입자를 생합성하는 방법을 최초로 시연하였음. 이 결과는 생물의학 응용을 눈에 띄게 확장할 잠재력을 가짐. 금 나노입자의 기존 실험실 기반 합성에는 온도, pH 및 시간과 같은 다양한 반응 조건에 따라 이온 전구체 및 환원제가 필요함. 이는 세포 내재화, 생체 내 체류 시간 및 제거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나노입자 크기, 형태 및 기능의 변화를 초래함. 이러한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이번 연구는 금 나노입자의 생합성이 기존의 실험실 방법 없이도 인간 세포에서 직접 효율적으로 달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임. 연구진은 다양한 암세포가 금 나노입자를 형성하여 세포 미세 환경에서 Chloroauric acid의 도입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조사했음. 세포 내에서 생성된 이러한 나노입자는 X 선 영상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으며, 비정상적인 조직이나 세포를 파괴하여 치료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생체 의학 응용 분야에 사용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Intratumoral generation of photothermal gold nanoparticles through a vectorized biomineralization of ionic gold”)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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