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독일, 양자혁명을 위한 20억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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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ience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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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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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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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ria Bartsch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8 년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신생 기업인 Rigetti Computing이 선보인 제품을 통해 양자 기술이 작동하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음. 스파르타 부스에서 Bartsch는 노트북의 접속을 통해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양자컴퓨터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음. 그녀에게 그것은 양자과학이 실험실에서 주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였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초고속 컴퓨터와 초고속 보안 암호화의 현실적인 응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오늘날 카이저슬라우테른(Kaiserslautern)에 있는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Fraunhofer Competence Center의 산업수학연구그룹의 선임 R & D 관리자로서, 그녀는 유럽이 미국, 중국 및 기타 국가를 따라 잡을 수 있도록 독일이 주도하는 노력에 참여하고 있음. 7 월에 독일 정부는 2028 년까지 양자분야에 10 억 유로를 투자하겠다는 EU 계획을 보완하여 20 억 유로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음. 또한 19 개 EU 국가가 대륙 전체에 공동 양자통신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서명했음.
다루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근거가 있음. EU의 공동연구센터에 따르면 1991 년부터 2017 년 초까지 미국과 일본은 각각 약 500 개와 200 개의 양자 특허를 출원했음. 반면에 스위스를 포함한 EU 전체가 같은 기간 동안 겨우 100 여개의 특허를 출원했을뿐임.
2018 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정보의 저장, 전송, 조작 또는 측정을 위한 양자물리학 법칙의 사용에 대한 연구를 위해 5 년 동안 12 억 달러(10 억 6 천만 유로)를 투자하는 국가양자이니셔티브 법안에 서명했음.
중국은 2016 년에 암호화된 화상 통화를 처리할 수 있는 최초의 '양자위성'을 출시했으며 올해 말 90 억 유로의 양자정보과학 국립연구소를 열 예정임.
이 프로젝트는 양자입자가 동시에 두 상태에 있는 것을 관찰(중첩)하거나 먼 거리에서 다른 상태의 변화(얽힘)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한 한 세기의 이론물리학 연구에 바탕을 둠.
이러한 속성은 기존 컴퓨터에서 정보단위 또는 비트가 1 또는 0의 값을 갖는 반면, 양자 대응물인 큐비트는 동시에 1과 0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함. 이는 여러 계산을 병렬로 수행할 가능성을 높임. 이 큐 비트를 달성하려면 얽힘 효과를 사용하여 동기식으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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