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CNF)의 저가격화 연구개발 착수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니혼케이자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24
- 조회
- 2,825
- 출처 URL
본문
스기노머신이 식물성 신소재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의 저가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임. 최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사업인 ‘탄소순환 사회에 공헌하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관련 기술 개발’ 실시처로 채택되었으며, 판매가격을 현재의 3분의 1~10분의 1정도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가볍고 강도가 높은 데다 일본 국내에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여러 회사들이 개발에 임하고 있음. 스기노머신은 2024년도까지 5년간 약 8000만엔의 보조금을 받아 물분산 타입 및 분말 타입의 가격을 각각 현재의 3분의 1, 10분의 1정도로 인하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임. 구체적으로는 목재 분쇄공정 등의 효율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농도 상승을 위한 기술 등을 개발할 예정임. 이 소재는 특수 화학처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아 보급에 장애가 되고 있었음.
- 이전글초전도체 내의 전류를 광으로 제어하는 데 성공 20.08.31
- 다음글10nm~40μm의 입자를 같은 사이즈마다 분리하는 데 성공 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