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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싱가포르] 강자성 및 초전도성을 분자 초격자(Molecular Superlattice)의 단일층에 통합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Nanowerk
저자
 
종류
R&D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0-07-30
조회
3,132

본문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NUS) 연구팀이 이황화 탄탈륨(TaS2) 분자 초격자 합성을 위해 단일 원자를 도핑한 층간 공간 제한 화학 설계(ICCD, Interlayer-space Confined Chemical Design) 방법을 시연했으며, 여기에서 강자성이 초전도 TaS2 층에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었음. 초전도와 강자성 사이의 상호 작용은 수많은 이색적인 물리적 현상을 생성하며, 이는 차세대 장치 응용 분야에 활용 될 수 있음. 이 두 특성의 통합은 일반적으로 초전도체와 강자성층을 차례로 수직으로 쌓아서 달성. 초전도성과 강자성 모두를 수용하는 하이브리드 원자층의 제어 가능한 합성은 여전히 ​​도전적인 과제임. 연구팀은 고립된 코발트(Co) 원자를 초전도 TaS2 층에 결합하면 국소 자기 모멘트와 강자성 결합을 유도할 수 있음을 입증했음. 이것은 단일 원자층 내에 강자성 및 초전도 도메인을 가진 물질을 만든 것임. 기존의 수직 적층 구조와 비교할 때 이 두 가지 경쟁적인 특징을 단일 레이어로 통합하면 장치 설계 및 제조의 유연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잠재적인 응용 프로그램이 열릴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Advanced Materials’ ("Imprinting ferromagnetism and superconductivity in single atomic layers of molecular superlattice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