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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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南京) 의과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중국 광둥성(廣東省) 선전시(深圳市)에 위치하여 있는 "선전(深圳) 시왕(烯旺) 과학기술회사"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실행하고 "그래핀을 이용한 비침습적 치료(Non-invasive Therapy) 기술"로 종양 치료에서 혁신 성과를 취득함. "그래핀을 이용한 비침습적 치료 기술"을 이용한 종양치료는 지난 7월 30일 중국 장수성(江蘇省) 3A급 병원에서 임상 선행기술 연구에 들어감.

2차원 탄소나노소재인 그래핀은 초강(超强)전도성, 열전도성 등의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술계와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중국은 현재 그래핀 관련 지적재산권 수량 면에서 세계 선두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현재 이미 스마트 웨어러블, 의료기기, 페인트, 난방 등의 분야에서 그래핀 기술을 폭넓게 응용하고 있음.

종양에 대한 열치료는 국제의약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그린 치료 방법"에 속하는데 종양이 열에 견디지 못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온도를 42℃ 이상으로 올려서 종양세포가 "열로 죽게끔 하는 치료방법"에 속함.

종양에 대한 열치료방법은 열소스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표적에 열이 잘 전달되고 침투될 수 있게 하는지의 여부와 동시에 정상적인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음.

중국 난징(南京) 의과대학교 연구팀은 관련 실험을 통해 특수한 "그래핀 발열 멤브레인"을 사용하였는데 동 멤브레인이 발생시키는 원적외선 광스펙트럼은 6-14μm에 달하는 심층 피하 조직에 전달되고 공명효과를 통해 열에 견디지 못하는 종양세포를 죽일 수 있게 된다는 점을 발견하였음.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그래핀 장치를 이용하여 실험용 마우스 생체 내의 암세포를 조사(照射)한 결과 더욱 강한 "종양세포를 유도하여 죽게끔 하는 뚜렷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음. 유방암 속에서 전이성이 강하고 예후(預後)가 비교적 좋지 않고 사망 리스크가 비교적 높은 3음성(陰性) 유방암 세포가 실험용 마우스 생체 내에서 악성증식 및 전이가 발생하는 상황을 뚜렷이 억제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였음.

중국 난징(南京) 의과대학교 부총장인 리졘(李建)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특수한 원적외선이 종양증식을 뚜렷이 억제시킨다는 점을 입증하였으며, 그래핀 소재는 얕은 표면 종양치료 분야에서 폭넓은 임상응용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였음 향후 난징(南京) 의과대학교 연구팀은 "선전(深圳) 시왕(烯旺) 과학기술 회사"와 심층연구를 통해 임상 선행기술 연구를 하고 그래핀 기술성과가 항암 임상치료 연구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도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