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조기 질병감지를 위한 나노엔지니어링 바이오센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25
- 조회
- 3,260
본문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 연구팀이 질병의 초기 징후를 보다 효과적으로 감지하여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나노공학 다공성 금을 사용하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음. 대부분의 진단 방법은 값 비싼 재료를 사용하고 실행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만 연구팀은 현장 진료 테스트를 위해 더 저렴하고 빠르며 초고감도 바이오센서를 개발했음. 이 프로젝트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관련된 현재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것임. 이 새로운 진단기술은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질병별 miRNA를 직접 검출할 수 있음. 이것은 암의 초기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특히 중요함. 초기암의 다른 바이오마커는 검출할 수 없지만 검출 가능한 양의 엑소좀 miRNA 바이오마커는 가지고 있을 수 있음.
이 플랫폼은 수백만 개의 작은 구멍이 있는 금막으로 덮인 표면을 통해 혈액, 소변, 타액 또는 혈장 샘플을 판독하기 위해 연구팀에 의해 나노공학으로 설계되었음. 연구팀은 이 플랫폼을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5 년 내에 의료 종사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음. 의사는 개발된 플랫폼을 사용하여 환자로부터 소량의 액체 샘플을 채취하고 다른 진단기술 비용의 약 1/4로 즉시 질병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Protocols’ (“A universal approach for the synthesis of mesoporous gold, palladium and platinum films for applications in electrocatalysi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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