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탈플라스틱 가능성을 높이는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의 제조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마루스미제지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09
- 조회
- 4,255
- 출처 URL
본문
마루스미(丸住)제지가 천연 소재에서 유래한 차세대 소재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CNF)의 화학 변성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이를 ‘스텔라파인(Stellafine)’이라고 명명함. 파일럿 플랜트는 2021년 5월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화를 위해 7월 1일 CNF 추진실을 설치함. CNF 추진실에서는 지금까지 실험실 수준에서 축적된 기술을 CNF의 파일럿 플랜트에 반영하여 생산 기술을 확립함과 동시에 전시회 등을 통해 용도 개발을 추진함. 파일럿 플랜트의 생산 능력은 연간 약 50만톤이며, 파일럿 플랜트에서 생산 기술을 확립시켜 사용·판매 실적을 쌓은 후 향후 상용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임.
□ 제품의 특징
- 당사 CNF는 고투명성, 고점도, 틱소트로피(thixotropy)성, 고보수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
- ‘스텔라 파인’은 라틴어 ‘Stella(별)’와 영어 ‘Fine(미세한)’을 합성한 것으로, CNF의 세계에서 빛나는 별이라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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