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나노물질의 기회와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백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04
- 조회
- 3,120
- 출처 URL
본문
이탈리아의 카 포스카리 베네치아 대학교(University Ca' Foscari of Venice) 연구팀이 나노 물질의 효과적이고 투명한 위험 관리 프레임 워크의 구현을 위해 위험 평가에 대한 최신 기술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고 개발을 위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함. 최근 몇 년 동안 나노 물질은 특히 촉매, 의학, 전자 및 재료 분야 연구에서 상당한 중요성을 확보했음. 그러나 많은 경제 부문의 핵심 기술로서 나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잠재적 위험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음.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산업, 에너지, 환경, 보건 및 기타 부문에 대한 나노 기술의 잠재력과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위험 평가 접근 방식이 확립되어야함. 따라서 강력한 과학적 결과와 데이터로 규제 결정을 명확하게 지원하려면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프레임 워크의 개발이 필수적임. 이 프레임 워크는 한편으로는 위험 및 혁신 평가 측면에서 현재 알려진 과제를 적절하게 해결해야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나노 기술의 혁신적인 특성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해야함. 조화에 대한 이러한 필요성은 연구팀을 중심으로 EU 프로젝트 RiskGONE의 전문가 그룹에 의해 백서로 작성된 것임. 이 백서는 나노 물질의 위험 평가에 대한 최신 기술의 개요를 제공하고 효과적이며 투명한 위험 관리 프레임 워크의 개발 및 구현을 위한 이론적 기반을 설명함. 저자들은 나노 물질에 대한 위험 평가의 상당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위험 관리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방법론이 여전히 시급하다고 강조함. 따라서 Horizon2020 프로그램 내에서 EU는 Gov4Nano, NANORIGO 및 RiskGONE 3 개 프로젝트의 공동 노력을 통해 생성 될 "위험 거버넌스 프레임 워크"와 함께 유럽기구로서 "위험 거버넌스위원회"의 창설을 하였음. 이 프로젝트에는 브라질, 인도, 이란, 스위스, 남아프리카, 한국, 미국뿐 아니라 유럽 17 개국의 82 개 파트너가 참여함.
본 연구 성과는 ‘Small’ ("Risk Governance of Emerging Technologies Demonstrated in Terms of its Applicability to Nanomaterial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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