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볍고 강한 항공기용 마그네슘 합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EWSWICH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06
- 조회
- 2,659
- 출처 URL
-
- https://newswitch.jp/p/23299 2934회 연결
본문
구마모토대학(熊本大學) 선진마그네슘국제연구센터가 가볍지만 강한 항공기용 마그네슘 합금을 개발함. 기존의 항공기용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에 버금가는 기계적 강도를 가지며, 최대 약 15%를 경량화시킴. 강도, 경량화, 파괴 인성(靷性)(균열을 견딤) 등을 균형 있게 실현함. 연구진은 독자적 기술인 초급냉법을 이용하여 제작한‘KUMADAI 급냉 내열 마그네슘 합금’제조 공정 조건에, 합성 성분의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조직을 제어함으로써 합금의 인성을 높이는 데 성공함. 항공기용 구조 재료는 가벼우면서도 이외에 기계적 강도 및 파괴 인성이 요구됨. 일반적인 경향으로서 단위 면적당 하중(항복 강도)이 높은 재료일수록 파괴 인성은 저하되기 때문에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성립시키기는 어려웠음. 본 연구 성과는 향후 항공기 구현화에 큰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차세대 구조 부재 창제·가공 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짐. 연구진은 향후 미츠비시(三菱)중공업과 미국 보잉 등 국내외 항공기 제조업체와 구체적인 항공기 부품의 시험 및 평가를 진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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