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빠르게 자가 치유하는 고무 엘라스토머 재료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오사카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8-26
- 조회
- 2,806
- 출처 URL
본문
오사카(大阪)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빠르게 자가 치유하는 고무 엘라스토머 재료를 개발하는 데 성공함. 연구진은 두 종류의 고분자 화합물을 합성하고 이를 유성형 볼밀(ball mill)이라는 일반적인 혼합 장치로 혼합시킴으로써, 강인하고 자가 치유 기능을 갖추면서 반복 재사용이 가능한 초분자 재료를 제작함. 연구진이 지금까지 연구해 온 초분자 재료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고, 공정도 간단하기 때문에 산업으로의 응용이 용이해져, 차세대 재료인 ‘자가치유 초분자 재료’의 보급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됨. 예를 들어, 기계 및 전자 제품, 자동차, 항공기, 로봇의 표면 보호 코트로 사용할 수 있음. 상처도 빨리 복구하기 때문에 제품의 유지 보수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Advanced Materials’ (“Extremely Rapid Self-Healable and Recyclable Supramolecular Materials through Planetary Ball Milling and Host-Guest Interaction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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