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기노머신, 세라믹 결합제로 CNF 활용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화학공업일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증착 기술
- 발행일
- 2024-05-02
- 조회
- 494
- 출처 URL
본문
● 일본의 공작기계 제조업체 스기노머신은 세라믹 결합제로 자사의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 제품 ‘빈피스(BiNFi-s)’를 활용
● 스기노머신은 ‘빈피스’를 알루미나, 타이타늄산 바륨 등의 무기 충전재 결합에 이용하여 세라믹 기판의 중간재인 그린시트*와 세라믹 슬러리를 그대로 성형해 건조시킨 그린바디에 적용
* 그린시트 : 세라믹 분말과 바인더(결합제), 슬러리를 시트 상에 가공한, 소결하지 않은 상태
● 그 결과, 그린시트에서는 롤 상태 보관에 필요한 굴곡성 부여 효과가 있고, 그린바디에서는 소성을 거쳐 굴곡 강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
● 스기노머신은 ‘빈피스’를 활용하면 세라믹에 첨가하는 바인더 양을 줄일 수 있어 소결 시간 단축과 유독 가스 발생 저감 효과 기대
- 이전글홋카이도대학, 세계 최초 ‘종형 트랜지스터’ 개발 24.05.16
- 다음글닝보재료기술연구소, 유연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적층 태양전지 연구 진전 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