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대학, 세포 내부 선명히 관찰할 수 있는 형광 현미경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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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Science Portal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측정·분석 기술
- 발행일
- 2024-05-07
- 조회
-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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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Katsumasa Fujita 교수(Osaka University) 연구팀은 두께가 있는 세포나 오가노이드 내부를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는 ‘초해상도 형광 현미경’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구조화 조명 현미경(SIM)’을 베이스로 얇은 시트 모양의 조명을 시료에 조사하고, 조명이 있는 부분만 활성화하여 형광을 발하게 만들면 시료 표면뿐 아니라 내부 단면도 관찰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이어 연구팀은 시료의 관찰하고 싶은 부분에 광 스위칭 형광 단백질을 붙이고 얇은 시트 조명을 조사하면 SIM이 형광을 검출하는 ‘시트 활성화형 구조화 조명 현미경 기법(SPA-SIM)’을 개발한 후, 해당 기법을 이용하면 높은 분해능으로 시료 내부 구조까지 선명히 관찰할 수 있음을 확인
● 본 연구 성과는 더 자연스러운 상태의 생체구조와 동태 조사를 가능하게 하여 생물학, 약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2024.04.05.), Selective-plane-activation structured illumination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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