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속 분리판 "비(非) 진공" 표면 나노 코팅 층 산업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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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망이신문(网易新闻)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19
- 조회
- 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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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국 "상하이(上海) 유거(佑戈, YOOGLE) 과학기술 유한회사" 연구개발팀은 지난 3년간의 지속적인 관련 연구를 통해 "비(非) 진공(眞空)" 코팅 방식으로 CLC 코팅 층(Carbon-like Coating)을 생산하는 공법을 개발하고, 원가가 높고, 효율성이 낮은 전통적인 진공 코팅 막 공법(예를 들면 물리 기상증착 방법 PVD 및 화학 기상증착 방법 CVD)을 완전히 개변시키고 연료전지 금속 분리판(Metal Bipolar Plate) 양산을 실현하는데 성공하여 이슈가 되고 있음.
표면 코팅 층은 금속 분리판 양산 분야에서 풀지 못했던 난제로 남아 있었던 상황이며, 전체 금속판 생산 원가 구성 중에서 표면 코팅 층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코팅 층은 전체 연료전지 시스템의 원가와 관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사용 수명과 성능에 대해서도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임.
중국 "상하이(上海) 유거(佑戈, YOOGLE) 과학기술 유한회사" 연구개발팀이 개발한 "비(非) 진공(眞空)" 코팅 방식으로 생산한 CLC 코팅 층은 나노 탄소에 대한 특수 처리를 하는 동시에 정화 기술, 음파 기술, 퇴적 기술, 전자기파 기술, 산화 환원 기술 등 다양한 공법을 사용하여 생산하는 신형 코팅 층에 속함. 생산 효율 차원에서 용광로 본체 타입 진공 코팅 공법은 "플레이트 투 플레이트(plate to plate)" 연속 코팅 공법과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며, 제품 성능(인터페이스 접촉 전기 저항, 전기 화학 부식 등)도 전통적인 진공 코팅 공법보다 우수하며, 흑연 베이스 분리판 접촉 전기 저항 및 내 부식 성능 수준에 접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현재 이런 신형 코팅 공법 기술은 이미 파일럿 생산 설비를 이용한 소규모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 성능도 이미 부분적인 자동차 메인 제조업체 및 연료전지 회사의 인증을 받았음. 대규모 "플레이트 투 플레이트(plate to plate)" 생산라인(사전 코팅 층 금속 플레이트 소재와 금속 분리판 사후 코팅 층 가공)은 2020년도 8월 말에 공식 생산에 투입될 전망이며, 향후 "롤 투 롤(roll to roll)" 사전 코팅 층 금속 테이프(tape)는 직접 프레스가 가능하고 분리판 용접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속 분리판 양산에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전통적인 코팅 층 공법에 비해 "비(非) 진공(眞空)" 코팅 층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극히 부분적인 기업체들만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에 속하며, 중국 "상하이(上海) 유거(佑戈, YOOGLE) 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중국뿐만 아니라 아세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 전도성, 내 부식성 "비(非) 진공(眞空)" 코팅 층 양산을 할 수 있는 업체에 속하며, CLC 코팅 층에 대한 성공적인 연구개발 때문에 중국 "상하이(上海) 유거(佑戈, YOOGLE) 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연료전지 부품의 "가격 결정자"가 될 것이며, 중국 연료전지 상용화를 실현하는 면에서 중대한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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