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 공기도 살균하는 광원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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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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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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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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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豊田)합성이 바이러스를 불활성화시켜 세균을 사 멸시키는 있는 심자외발광다이오드(LED) 광원 모듈을 개발함.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비활성화 외, 물, 공기, 물체의 표면 등의 살균에 이용할 수 있음. 당사는 2020년도 내 본 제품의 양산을 개시할 계획으로, 공동 사용이 많은 공공 시설 및 식당, 자동차 내 공간 등에서의 이용이 기대됨. 심자외선 (UV)는 파장 280nm 미만의 짧은 UV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파괴하여 증식을 억제함. 도요타합성이 개발한 심자외 LED 광원 모듈은 크기 가로x세로 4㎝로, 방수 및 방열 기능을 갖추고 있음. 장비에 장착하기 쉽고, 모듈을 결합하거나 모양을 변경하여 다양한 범위에 대응할 수 있음.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한 실험에서 빛을 조사(照射)한 후 10초 이내에 99,9%의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음. 현재, 향후 도요타 자동차 그룹 및 기타 장비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용도 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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