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소 부위 광자 에미터를 만들고 조절하여 양자 기술 구현에 대한 도약 성취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13
- 조회
- 3,570
- 출처 URL
본문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와 몬태나 주립대학교(Montana State University)의 공동연구팀이 2D 물질(WSe2)에 충분한 변형을 가하면 국소부위에서 단일 광자를 방출할 수 있음을 발견함. 지난 3 년 동안 컬럼비아에서 개발된 정교한 광학 현미경 기술을 사용하여 연구팀은 이러한 단일 광자를 방출하는 국소부위를 처음으로 직접 이미지화 할 수 있었음. 이들은 실온에서도 조정 가능하며 빛을 방출하는 반도체 조각으로 엄격하게 제한된 양자점과 같이 동작하는 것으로 밝혀짐. 따라서 원하는 곳에 단일 광자 에미터를 위치시키고 방출된 광자의 색과 같은 속성을 특정 위치에서 구부리거나 변형시켜 간단히 조정할 수 있게 된 것임. 양자 물리학 및 양자 센서와 같은 양자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양자 물리학의 고유한 특성을 사용하여 기존 기술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빠르며 민감도가 높은 장치를 만드는 방법을 파악함에 따라 급속히 발전하는 연구 분야임. 예를 들어 암호화된 메시지를 전송할 때 양자 정보는 훨씬 더 안전한 것을 꼽을 수 있음. 빛은 광자라고 알려진 불연속 에너지 패킷으로 구성되며 빛 기반 양자 기술은 개별 광자의 생성 및 조작에 의존하게 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Nanotechnology’ ("maging strain-localized excitons in nanoscale bubbles of monolayer WSe2 at room temperature")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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