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 신소재 교차 연구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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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신랑신문(新浪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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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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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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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해양 신소재 교차(交叉) 연구 센터"가 지난 6월 21일 "칭다오(靑島) 해양 과학 및 기술 시범 국가 실험실"에 구축되었으며, "해양 신소재 공동 실험실" 현판식도 개최되어 이슈가 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이번 "해양 신소재 교차 연구 센터" 구축 및 "해양 신소재 공동 실험실" 구축을 통해 해양 신소재 교차 연구 강화를 추진하고 있음.
최근 년 간 "칭다오 해양 과학 및 기술 시범 국가 실험실"은 신소재 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해양 과학기술 발전 수요를 심층적으로 융합시키고 블루오션(blue ocean) 발전 공간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7월에 동 "실험실"은 "2035년 해양 신소재 발전 계획"을 제정하여 중국 최초의 "해양 신소재"라는 중대 국가 수요를 충족시키는 이머징 교차 학과 발전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우한(武漢) 이공(理工) 대학교와 공동으로 "칭다오 해양 과학 및 기술 시범 국가 실험실" 산하 "해양 신소재 공동 실험실"을 설립하였음.
현재 중국 해양 분야 첨단기술 장비의 국산화 수준은 한층 더 향상시켜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여 있으며, 소재 등 기초학과는 해결해야 할 보틀넥 기술 난제 학과에 속하고 있으며, 해양 응용 관련 신소재 연구개발과 응용은 미래 해양 과학기술, 산업 발전의 보틀넥 과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는 동시에 해양 과학기술 발전의 소재 과학 연구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중국 해양 기술과 장비의 국산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보유하고 있음.
지난 2019년도 말에 "칭다오 해양 과학 및 기술 시범 국가 실험실"은 "해양 신소재 교차 연구 센터"를 구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센터" 구축을 통해 "칭다오 해양 과학 및 기술 시범 국가 실험실"의 해양 신소재 연구개발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목표를 확정한 상황임.
이번 "해양 신소재 교차 연구 센터" 구축은 "칭다오 해양 과학 및 기술 시범 국가 실험실"의 학과 교차 협동 메커니즘 구축을 위한 탐색 작업을 실행하고 국내외 해양 신소재 분야 우세 자원 협력을 강화하고 선행적이고 파괴적인 기술과 공통적인 관건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소재와 해양학과 우세 융합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칭다오 해양 과학 및 기술 시범 국가 실험실"이 제정한 "2035년 해양 신소재 발전 계획" 실행을 통해 중국의 해양 중대 장비, 중대 공정과 이머징 산업 발전을 위한 관건적인 소재 지원을 제공하고, 부분적인 전략적 신소재 분야에서 국제 선행 지위를 확보하고, 해양 신소재 기술 분야 세계 일류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동시에 해양 신소재 분야 고급 인재들을 대량 유치하고, 해양 신소재 핵심기술 발원지 역할을 발휘하고 국가 해양 전략 실행과 관련된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한 신형 연구개발 거점을 구축하고, 세계 해양 신소재 기술 연구개발 센터, 국가 해양 신소재 기술 이전 센터, 해양 신소재 국제 교류 센터 구축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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