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인간의 뇌와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는 나노 일렉트로닉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14
- 조회
- 3,549
- 출처 URL
본문
독일의 헬름홀츠 드레스덴 연구소(Helmholtz-Zentrum Dresden-Rossendorf) 연구팀이 처음으로 반도체 재료를 사용하여 뇌 뉴런의 기능을 모방하는데 성공함. 보행 로봇 교육이나 정밀한 자동 이미지 인식과 같은 인공 지능 분야의 활동은 더욱 강력하면서도 경제적인 컴퓨터 칩을 요구함. 오늘날 마이크로 전자의 성능 향상은 일반적으로 부품 크기, 특히 실리콘 컴퓨터 칩의 개별 트랜지스터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달성되었음. 그러나 무한정으로 이런 방식이 진행될 수는 없음. 따라서 기존의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의 최적화는 물리적 한계에 서서히 도달하는 반면 자연은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청사진을 우리에게 제공함. 그 중 하나가 뇌를 모방한 것으로 인공 뉴런의 데이터 저장과 데이터 처리를 결합한 것임. 바이오센서의 원리를 사용하여 뉴런의 특성을 시뮬레이션하고 인공 신경 트랜지스터를 만들기 위해 고전적인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를 수정함. 이러한 아키텍처의 장점은 단일 구성 요소에서 정보를 동시에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 있음. 기존의 트랜지스터 기술에서는 분리되어 처리 시간이 느려지므로 성능이 제한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Electronics’ ("Intrinsic plasticity of silicon nanowire neurotransistors for dynamic memory and learning function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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