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형 나노 소재에 기반한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 검출 키트 상용화 실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중화인민공화국국방부(中华人民共和国国防部)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07
- 조회
- 3,343
- 출처 URL
본문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군사 과학원" 소속 "군사 의학 연구원"의 왕성치(王昇啓) 연구원 연구팀은 최근 관련 연구를 통해 신형 나노 소재에 기반 한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IgM/IgG 항체 검출 키트(양자 점 형광 면역 층 분석 방법)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중국 "국가 약품 감독 관리국"의 긴급 심사, 비준을 받아 중국 "국가 의료 기기 등록증서"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 이슈가 되고 있음.
이번에 개발된 검출 키트는 층층마다 조립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이중 층 양자점 나노 형광 소재를 개발한 상황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S1 단백질을 항원(抗原)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검출 민감도가 높고 특이성이 강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음.
이번 키트는 인간 혈청, 혈장 혹은 전체 혈액 샘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시험용지에 1회 샘플을 추가하여 IgM와 IgG 두 가지 항체 검출 결과를 취득할 수 있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검출 결과는 자외선 형광 소형 손전등으로 가시적인 정성(定性) 판독(判讀)을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형광 검출기기를 사용하여 반(半) 정량(定量) 판독을 실행할 수 있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를 감염시킨 후 우선 호흡기 계통에서 번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코와 인후 검출, 가래침 바이러스 핵산을 통해 인체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음.
감염이 되어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인체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성 항체를 생성시키게 되는데 그 중 IgM 항체는 비교적 일찍이 생성되기 때문에 급성 감염 진단 지표가 되며, IgG 항체는 비교적 늦게 생성되므로 감염 중기와 후기 혹은 기존 감염으로 나타나며, 핵산 검출과 항체 검출을 공동으로 사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검출 비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더욱 효과적으로 무증상 감염자를 선별해 낼 수 있음.
연구팀은 전(前) 단계 연구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중동 지역 호흡 종합 증세 바이러스, A형 H1N1 독감 바이러스, 인체 감염 H7N9 조류독감 바이러스 및 에볼라 바이러스 등 특수 병원체(病原體)에 대한 연구를 실행하고 최초로 핵산 검출 키트를 개발함.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 연구팀은 전문 연구개발을 실행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 검출 키트(RT-PCR 형광 프로브 방법) 연구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최근 심사, 비준을 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IgM/IgG 항체 검출 키트(양자점 형광 면역 층 분석 방법)를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을 위해 새로운 검출 키트를 제공하고 양산을 실현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검출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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