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O2를 자원화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와세다대학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15
- 조회
- 3,225
- 출처 URL
-
- https://www.waseda.jp/top/news/69663 2766회 연결
본문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學), 닛키(日揮)글로벌이 공동으로 제안한 ‘해수 및 폐함수(廃鹹水)를 이용한 유가물 병산 CO2 고정화 기술 연구 개발’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2020년도 공모 프로젝트 ‘탄소 재활용·차세대 화력 발전 등 기술 개발/CO2 배출 삭감·효율적 활용 실용화 기술 개발/탄산염, 콘크리트 제품·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CO2 이용 기술 개발’에 채택됨. 본 사업에서는 화력 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CO2를, 해수 및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폐수인 폐함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반응시킴으로써, 탄산마그네슘으로 고정화시키고 콘크리트 제품 골재 등의 부재로 활용하는 일련의 기술을 개발할 계획임. 자원으로서 풍부하게 존재하는 해수·폐함수를 활용함으로써 공급에 안정성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부생되는 각종 이온 물질(칼슘, 나트륨, 칼륨 등)을 연수, 석고, 망초, 소금, 염산, 비료 등 공업 제품으로 병산하게 되어 수익성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본 기술 개발은 프로세스 전체의 CO2 배출 삭감과 수익성 창출, 시장 규모 확보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구진들은 CO2 삭감 및 폐기물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공헌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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