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간 뇌의 신경모방 컴퓨팅을 위한 새로운 2D 재료 연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7-15
- 조회
- 3,449
- 출처 URL
본문
리하이 대학교(Lehigh University) 연구팀이 가장 강력하고 진보된 컴퓨팅이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인간 두뇌의 힘에 비해 원시적이라고 말하면서, 2D 물질의 새로운 특성이 뉴로모픽(Neuromorphic) 또는 뇌와 같은 장치로 알려진 차세대 AI 기반 전자 제품에 유용함을 강조함. Neuromorphic 장치는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현재 컴퓨팅 방법보다 인간의 두뇌를 더 잘 모방하려고 시도하고 있음. 뉴로모픽 연구의 핵심 과제는 인간 두뇌의 유연성과 구조화되지 않은 정보로부터 학습할 수 있는 능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임. 뉴로모픽 컴퓨팅의 초기 성공은 주로 기존의 에너지 소모가 많은 비효율적인 실리콘 기반 재료에 의존했었음. 뉴로모픽 소재는 두뇌와 같은 응용을 위해 컴퓨팅 메모리 기능과 에너지 효율의 조합을 만족시키고 있음. 연구팀은 하프늄 디설파이드(HfS2)의 메탈로센(metallocene) 인터칼레이션(intercalation)을 사용하여 신경 형성 컴퓨팅에 잠재적으로 사용하기위한 새로운 복합 재료 설계 전략을 개발했음. 이 연구는 유기 분자로 2D 재료를 기능화하는 설계 전략의 효과를 최초로 입증 한 것임.
본 연구 성과는 ‘Materials Today’ ("Dynamically reconfigurable electronic and phononic properties in intercalated HfS2")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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