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극한환경 SERS 검출용 붕화몰리브덴 세라믹 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우주·항공 극한 소재
- 발행일
- 2024-05-30
- 조회
- 305
본문
● Huang Zhulin 교수(Chinese Academy of Sciences) 외 공동 연구팀은 라만(Raman) 신호증강 성능이 뛰어난 붕화몰리브덴 결정상 3개(β-MoB, MoB2, Mo2B5)를 합성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고온, 강산, 강염기 등 극한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전이금속 붕화물의 특성을 이용해 액상전구체법 및 탄소/붕소 열환원법을 통해 상기 3개 상의 붕화몰리브덴 세라믹 분말을 합성
● 해당 붕화몰리브덴 물질들을 대상으로 표면증강라만산란(SERS) 성능을 평가한 결과, β-MoB에서 금 나노입자에 필적하는 5자릿수의 SERS 신호증강 효과를 발견했으며 강염기, 강산, 고온산화와 같은 극한조건에서도 해당 붕화몰리브덴 물질들의 SERS 신호증강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
● 본 연구 결과는 붕화몰리브덴 세라믹 물질의 상제어 방법론과 SERS 신호증강 원리를 규명해 초고온 세라믹 소재를 SERS 활성 물질로 이용하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극한환경용 광학센서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Small (2024.03.12.), Phase-Tunable Molybdenum Boride Ceramics as an Emerging Sensitive and Reliable SERS Platform in Harsh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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