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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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연구팀이 기존의 초전도 양자간섭장치(SQUID, Superconducting QUantum Interference Device)는 전자와 전류의 양자 간섭을 측정함으로써 가장 민감한 자기장 검출기로 사용된 반면에 하전 전자보다 중성 원자를 사용하여 자기장에 반응하는 대신 기계적 회전에 민감한 아톰트로닉(atomtronic) 버전을 개발함. 흐르는 초저온 원자구름에 기초한 이 장치는 양자 세계의 기이함과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거시 세계의 친숙함 사이의 교차점에 대한 잠재적 테스트를 약속함. Atomtronic 초전도 양자 간섭 장치 (SQUID)는 초고감도 회전 측정뿐만 아니라 양자 컴퓨터의 구성 요소로도 유용함. 비록 아톰트로닉은 수백 나노미터 크기이지만, 일반적으로 양자 역합의 법칙에 의해 지배되는 분자아 원자보다 추천 배 더 큼. 상대적으로 큰 크기의 장치를 통해 거시적 사실주의 이론을 테스트 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가 우주를 매우 작은 규모로 지배하는 양자의 세계에서 발생하는 현상과 어떻게 호환되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Quantum interference of currents in an atomtronic SQUID")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