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타/R&D] 유기 연료를 초박형 흑연 시트로 분해하는 액체 금속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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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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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연구팀이 처음으로 유기 연료를 사용하여 실온에서 초박형 흑연질 물질의 합성을 보여주었음. 이러한 연료는 에탄올과 같은 기본 알코올만큼 단순할 수 있음. 그래핀과 같은 나노 스케일 흑연 물질은 배터리 저장, 태양 전지, 터치 패널 및 최근의 폴리머 충진제에 대한 응용 가능성이 큰 초박형 탄소 화합물 시트임. 연구팀은 상온에서 전기 화학적으로 액체 금속 표면에 초박형 탄소 기반 물질을 합성 할 수 있었음. 이 보고 전에는 광물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탄소 결정의 전극 박리를 사용하거나 전기제조법으로 탄소 기반 물질을 만들어 전극으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했었음. 연구팀은 갈륨 액체 금속을 촉재처럼 사용하여 연료를 분해하고 실온에서 유기 연료로부터 탄소-탄소 결합 (흑연 시트의 기초)을 형성 할 수 있었음. 액체 금속의 매우 매끄러운 표면은 원자적으로 얇은 탄소 기반 시트를 템플릿화할 수 있음. 이 시트는 액체 금속 표면에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쉽게 떼어 낼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Advanced Materials’ ("Liquid-Metal-Templated Synthesis of 2D Graphitic Materials at Room Temperature")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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