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타/R&D] 물과 이온을 분리하는 초박형 MOF 나노 시트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6-08
- 조회
- 3,414
- 출처 URL
본문
호주 모나시 대학교(Monash University) 연구팀이 납과 수은 같은 잠재적으로 해로운 이온을 물에서 완전히 분리하기 위해 초박형 다공성 막을 개발함. 이러한 혁신은 담수화 공정을 향상시키고 가장 더러운 물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바꿀 수 있음. 한정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막을 750 시간 이상 꾸준히 수행하는 평가를 함. 또한 추가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전 세계 규모로 제조 될 수도 있음. 연구팀은 처음으로 물에 안정한 단일 층 알루미늄 tetra-(4-carboxyphenyl) porphyrin frameworks (AI-MOFs)라고 불리는 나노 시트를 개발했으며, 물과 이온을 분리하는 막의 재료로 거의 완벽함을 보여주었음. Al-MOFs 나노 시트는 두께가 1 나노미터에 불과한 나노 스케일로 박리된 것으로, 다공성 막을 만들어 페인트와 같은 유기 용매의 분리 과정을 촉진함으로써 대기에서 유해한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Science Advances’ ("Ultrathin water-stable metal-organic framework membranes for ion separation") 지에 게재됨
- 이전글[기타/R&D] 유기 연료를 초박형 흑연 시트로 분해하는 액체 금속 20.06.15
- 다음글[일본/R&D] 생체에 안전한 광온열 항암 나노 약물을 개발 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