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EU/R&D] 카메라 렌즈와 같이 빛을 모을 수 있는 미래의 초박형 렌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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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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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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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웨덴의 찰머스 공과대학교(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팀이 향후 광학기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메타 표면(Metasurfaces)이라고 하는 인공표면을 개발함. 이는 미래에 카메라 렌즈가 수천 배 더 얇아지고 제조에 소요되는 자원 집약도를 훨씬 줄일 수 있도록 함. 메타 서페이스는 휴대용 전자 장치, 센서, 카메라 또는 우주 위성의 광학 구성 요소에 사용할 수 있음. 이러한 평면 표면을 만들기 위한 연구팀의 새로운 기술은 오늘날 다른 미세 구조를 만드는 데 이미 사용 된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함. 연구팀은 이 플라스틱의 얇은 층을 유리판 위에 놓고 전자빔 리소그래피(electron-beam lithography)라고 하는 잘 알려진 기술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필름에 상세한 패턴을 그릴 수 있으며, 메타 서페이스를 형성할 수 있음. 일반적인 카메라 렌즈보다 수천 배나 더 얇고 유연 할 수도 있지만 빛을 모으는 동일한 기능을 할 수 있음. 지난 10 년 동안 광학 분야에서 혁명적인 발전이 일어났음. 우리의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에는 수백만 픽셀의 해상도를 가진 기술적인 걸작 인 DSLR과 비슷한 카메라가 있음. 작은 고급 컴퓨터 칩과 소프트웨어로 빛을 처리하고 작은 색상의 LED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재현함. 이러한 기술은 주로 작고 효과적인 회로 구성 요소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매우 빠르게 발전했음. 그러나 카메라 렌즈 자체는 많이 변하지 않았음. 오늘날 렌즈의 대부분은 동일한 물리적 원리를 기반으로 하며 16 세기에 발명된 최초의 프로토 타입과 동일한 기본 제한을 포함하고 있음. 그러나 지난 10 년 동안 연구자들은 오늘날 렌즈를 대체 할 수 있는 인공 물질 (Metasurfaces)로 작업하기 시작했음.
본 연구 성과는 ‘ ACS Photonics’ ("Large-Scale Metasurfaces Made by an Exposed Resist")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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