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산업] 최초로 경질(輕質) 액체 금속 소재 산업화 추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바이두(百度)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5-30
- 조회
- 3,821
본문
중국 칭화(淸華) 대학교 류징(劉靜) 교수 연구팀은 최근 세계 최초로 "경질(輕質) 액체 상태 금속" 개념을 제시하고 전례 없는 "가벼운 질량의 액체 상태 금속 소재"를 개발하여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그 의미가 주목됨.
류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경질(輕質) 액체 상태 금속 소재"는 구체적으로 가소성(可塑性)이 강하고, 양호한 생물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 밀도보다 더 낮은 밀도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도를 조절하는 조건에서 양호한 소재 일치성과 전도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유연(柔軟)하거나 견고한 상태 사이에서 자유롭게 교체될 수 있으며, 액체 금속의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류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경질(輕質) 액체 상태 금속 소재"는 높은 전기 전도성과 자기 특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변형이 가능하고, 중첩 적층 조립이 가능하고, 열전도성이 높고, 액체 상태와 고체 상태 사이에서 효과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류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경질(輕質) 액체 상태 금속 소재"의 특성은 그래핀 특성과 동일하지만 그래핀은 액체로 전환될 수 없기 때문에 그래핀은 액체 상태 금속 소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응용할 수 없음.
액체 상태 금속은 금속 소재 중에서 완전히 새로운 소재 유형에 속하며 기존의 많은 소재를 대체하여 돌파적인 혁신 제품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액체 상태 금속은 공정 플라스틱, 경합금(輕合金) 다음으로 제3세대 신소재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며, 소비 전자 제품, 리튬 배터리, 3D 프린팅, 플렉시블 스마트 기기, 혈관 로봇 등 분야에서 폭넓게 응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산업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견인하게 될 뿐만 아니라 1 조 위안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
류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경질(輕質) 액체 상태 금속 소재"는 최근 중국 내 "이안(宜安) 과학기술 회사"와 "윈하이(雲海) 금속 회사"에서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임.
중국 "이안(宜安) 과학기술 회사"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큰 지르코늄(Zirconium) 베이스 비(非) 결정 합금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 회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액체 상태 금속 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벌크(Bulk) 비(非) 결정 금속 연구개발 및 상용화 회사인 동시에 애플 회사의 액체 상태 금속 소재 및 기술 개발 위탁 회사에 속함.
중국 "윈하이(雲海) 금속 회사"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마그네슘 합금 생산 거점에 속하며, 동 회사의 액체 상태 금속 제품은 이미 각 종 유형 전자제품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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