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연구팀이 상상으로나 가능한 금이 가면 스스로 치유하는 유연한 디지털 화면 또는 어둡고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자를 찾거나 농업 및 우주 탐사 작업을 수행하는 발광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한 재료를 개발함. 새로운 신축성 재료는 발광 커패시터 장치에 사용될 때 훨씬 낮은 작동 전압에서 가시성이 높은 조명을 가능하게 하며 자체 치유 특성으로 인해 손상에 대해 탄력적임. HELIOS (Healable, Low-field Illuminating Optoelectronic Stretchable) 장치라고 하는 이 혁신은 차세대 전자 웨어러블 및 소프트 로봇을 위한 내구성이 뛰어난 저전력 소재로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Materials’ ("A transparent, self-healing and high-κ dielectric for low-field-emission stretchable optoelectronic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