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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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연구팀이 암의 조기 발견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자기 공명 영상으로 정상 조직에서 매우 작은 종양까지 찾을 수 있도록 함. 자기 공명 영상 (MRI)에서는 신호를 생성하는 화학 프로브를 사용하여 종양을 표적화하고 영상화 할 수 있음. 새로운 연구는 두 개의 나노 스케일 자기 요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자기 공명 튜닝 (magnetic resonance tuning)이라는 현상을 기반으로함. 하나는 신호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다른 하나는 신호를 멈춤. 이것은 MRI에 의한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의 비침습적이고 민감한 조사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줌. 연구팀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서로를 억제하는 두 개의 자기 공명 신호를 생성하는 프로브를 만들었음. 이 시점에서 종양과 주변 조직 사이의 대비가 증가함. 이를 양방향 자기 공명 튜닝 (Two-way Magnetic Resonance Tuning, TMRET)이라고 명명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Nanotechnology’ ("Two-way magnetic resonance tuning and enhanced subtraction imaging for non-invasive and quantitative biological imaging")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