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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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찰머스 공과대학(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팀이 전고체 배터리에서 ‘버터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중간층을 사용하여 전류밀도를 10배 향상시키는 동시에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대규모 응용의 가능성을 높임. 이 중간층은 배터리 셀을 훨씬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 훨씬 높은 전류밀도를 견딜 수 있게 해줌. 또한 버터를 빵에 바르는 것처럼 배터리의 리튬 금속 양극에 연질 덩어리를 적용하는 것이 매우 용이함. 연구팀이 사용한 연질 덩어리는 부드럽고 전해질이 가능한 '버터와 같은' 물질로, 이온성 액체와 혼합된 세라믹 전해질 LAGP의 나노 입자로 만들어졌음.

본 연구 성과는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Design of a Multifunctional Interlayer for NASCION-Based Solid-State Li Metal Batterie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