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 원자층 두께에서 강유전 특성을 실증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도쿄대학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5-15
- 조회
- 2,668
본문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 공학계연구과 재료공학전공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2차원 층상 물질인 황화주석(SnS)에 있어 단층을 최초로 성장시키고 그 강유전 특성을 입증함. 강유전 특성은 재료를 극박화할 경우 특성을 잃게 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이는 최근 전자 디바이스의 미세화에 큰 문제가 되었음. 본 연구에서는 최초로 면 내 분극을 갖는 층상 물질인 황화주석(SnS)에 있어 1nm보다 얇은 단층을 물리증착법에 의해 성장시키고 강유전 특성을 입증함. 층상 물질에 있어서도 면 외 분극을 나타내는 계열에서는 강유전 특성 열하가 관찰된 바 있어, 본 연구는 면 내 분극의 우위성을 나타냄.
본 연구성과는 향후 메모리 및 압전성을 이용한 나노 발전 등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Purely in-plane ferroelectricity in monolayer SnS at room temperature”)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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