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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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교(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팀이 병원에서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에 내구성 있는 항바이러스 및 항균 특성을 부여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함.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특히 건강관리 환경에서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균 처리에 대한 수요를 증가 시켰음. 박테리아를 퇴치 할 수 있는 표면이 개발되었지만 부족한 점은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표면임.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사람이 세균이 정착한 부위 (예 : 문틀, 난간 또는 의료 기기)를 만질 때 퍼질 수 있음. 건강한 사람은 종종 이러한 병원균과 싸울 수 있지만 병원 환자는 감염에 더 취약함. 미국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병원에서 발생한 감염 건수는 미국에서 감소하고 있지만 매년 수만 명이 이로 인해 사망한다고 함. 소수성 화합물, 은 이온 또는 구리를 함유한 화학 소독제 또는 코팅은 표면의 감염성 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지만 이러한 처리는 지속성이 떨어짐. 그러나 자연은 곤충 날개를 박테리아에 치명적으로 만드는 미세한 구조적 특징을 포함하여 미생물과 싸우기 위한 자체 솔루션을 가지고 있음.

본 연구 성과는 ‘ACS Bio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 ("Antiviral and Antibacterial Nanostructured Surfaces with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for Hospital Application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