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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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연구팀이 초박형 다공성 막을 생산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함. 연구팀은 멤브레인의 기공크기와 표면 화학을 정밀하게 제어함. 새로운 방법의 핵심은 고분자 다공질 금속-유기-프레임 워크(MOF) 나노 입자를 둘러싸고 있는 초박형 폴리머층인 폴리머 “코로나”의 성장임. MOF는 강성 유기 분자로 연결된 금속 원자로 만들어진 다공성 물질로, 소분자를 포획하여 담지하거나 다른 분자의 혼합물을 분리하는 체 또는 필터 역할을 함. 폴리머 코로나-코팅된 MOF 나노 입자는 외부 지지체 없이 하나의 입자 두께 및 다층의 다공성 필름으로 자기-조립됨. 새로운 필름은 MOF 입자 함량이 87 wt% 정도로 매우 높음. 매우 높은 함량의 MOF 나노입자로 유연한 막을 만드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음.

본 연구 성과는 ‘J. Am. Chem. Soc.’ ("Self-Assembly of Metal–Organic Framework (MOF) Nanoparticle Monolayers and Free-Standing Multilayer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