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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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리 대학교(University of Surrey)와 한국의 경희대학교 공동연구팀이 나노기술이 내재된 새로운 생분해성 모션 센서를 개발함. 이는 미래의 스포츠 전문가가 움직음을 보다 잘 모니터링하여 빠른 개선을 돕거나 간병인이 치매 환자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함.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움직임을 활용하여 소량의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는 Tribo-Electric Nano-Generator (TENG) 기술을 결합하여 화학 또는 유선 전원 없이도 자체 전원으로 작동되는 모션 센서에 적용한 것임. 연구팀은 실크 누에고치 폐기물로부터 유연하고 생분해 가능하며 오래 지속되는 TENG를 개발함. 또한 새로운 알코올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가혹하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장치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었음.

본 연구 성과는 ‘Nano Energy’ ("Exploring theoretical and experimental optimization towards high-performance triboelectric nanogenerators using microarchitecture silk cocoon film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