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 실온·제로 자장에서 세계 최고의 자기 열전 효과를 실현하는 철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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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도쿄대학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4-28
- 조회
-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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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도쿄대학(東京大學) 물성연구소 등의 공동연구그룹이 철을 함유하는 범용 재료로 철 단체일 때 보다 20배 큰 ‘자기 열전 효과(= 이상 네른스트(nernst effect)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발견함. 연구진은 철에 알루미늄과 갈륨 등의 원소를 첨가함으로써 철이 단체일 때 보다 20배 큰 자기 열전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함. 철과 알루미늄은 지구상 풍부한 자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재료이며, 이러한 범용 재료의 거대한 자석 열전 효과의 발견은 실용화를 위한 큰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됨. 또한 동일한 면적·온도차당 발전량은 기존 기술을 넘어 서고 있어, 향후 박막형 장치의 발전이 예상됨. 본 성과에 의해 자기 열전 효과를 이용한 열전 변환 장치의 개발이 가속하고 IoT 기기의 자립 전원 등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Iron-based Binary Ferromagnets for Transverse Thermoelectric Conversion”) 온라인 판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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