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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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University of Stuttgart)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교(University of Duisburg-Essen), 멜버른 대학교(Melbourne) 공동연구팀이 와류 패턴을 나노미터 스케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으며, 발견자 Tony Skyrme의 이름을 따서 “Skyrmions”라고 명명함. 토네이도의 파괴력은 중심에서 매우 높은 회전 속도인 "와류"로 인해 발생함. 놀랍게도, 그러한 폭풍에서와 유사한 효과는 원자적으로 매끄러운 금 표면을 따라 이동하는 빛에 대해서도 예측됨. 이 빛은 각 운동량과 소용돌이로 나타낼 수 있음. 나노 구조화된 원자적으로 매끄러운 금 표면을 따라 이동하는 빛은 또한 일종의 각 운동량을 가질 수 있고, 따라서 소용돌이가 형성 될 수 있음. 그러나 이 경우 와류의 크기는 수백 나노 미터에 불과하며 이러한 나노 스톰의 눈은 크기가 수 나노 미터에 불과함. 그러므로 아직 아무도 이 소용돌이의 정확한 방향을 측정 할 수 없었으며, 와류의 다이나믹스를 보는 것도 불가능했음. 그러한 와류 주위에서 빛이 한 번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펨토초 (수조 밀리 초)이기 때문임.

본 연구 성과는 ‘Science’ ("Ultrafast vector imaging of plasmonic skyrmion dynamics with deep subwavelength resolution")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