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도쿄공업대학(東京工業大學) 과학기술창성연구원 연구그룹이 50℃ 미만의 온도에서 수소와 질소로부터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하는 데 성공함. 이 촉매는 풍부한 칼슘에 수소와 불소가 결합된 물질 수소화불화칼슘(CaFH)과 루테늄(Ru) 나노 입자의 복합 재료인 ‘Ru/CaFH’로, 실온에서 수소와 질소로부터 암모니아를 합성 할 수 있음. 연구진은 CaFH이 낮은 온도에서 전자를 부여하는 힘이 강한 것에 착안, 그 이론을 저온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촉매 개발에 적용함. 본 연구 성과는‘Co2 배출 제로’ 암모니아 생산의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Solid solution for catalytic ammonia synthesis from nitrogen and hydrogen gases at 50℃”) 온라인 판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