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두 가지 치료법을 구현하는 이식형 나노입자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Phys.org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10-28
- 조회
- 14
본문
● Ana Jaklenec 교수(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팀은 종양 부위에 이식할 수 있는 작은 입자를 설계, 열과 화학 요법을 동시에 활용하는 데에 성공
● 연구팀은 몰리브덴 디설파이드 나노시트를 친수성 약물인 독소루비신이나 소수성 약물인 비올라세인과 결합, 폴리머와 섞은 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미립자로 압착할 수 있는 필름으로 건조
● 연구팀은 폭이 200μm인 입방형 입자를 제작하여 종양 부위에 주입하면 입자가 치료 내내 그대로 유지되고, 외부 근적외선 레이저를 사용하여 입자를 가열
● 연구팀이 설계한 치료법은 약 3분 동안 레이저로 가열하면 입자가 50℃로 가열되고, 입자 내의 폴리머 매트릭스가 녹아 항암제가 방출되어 열과 항암제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여 종양 세포 치료가 가능
● 연구팀은 암 세포가 주입된 마우스 모델에 해당 치료법을 테스트한 결과, 치료를 받은 쥐의 종양이 완전히 없어지고, 한 번의 치료만 받아도 훨씬 나은 경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
● 해당 연구 결과는 전이성 종양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고형 종양에 응용될 수 있으며, 연구팀은 향후 FDA 승인을 기반으로 더 큰 동물 모델에서 입자를 테스트하고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
ACS Nano (2024.10.27.), A Machine Learning-Optimized System for Pulsatile, Photo- and Chemotherapeutic Treatment Using Near-Infrared Responsive MoS2-Based Microparticles in a Breast Cancer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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