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美 규제에 범용 반도체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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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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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4-04-16
- 조회
- 533
본문
● 중국은 미국과 동맹국의 첨단 반도체 규제에 대항해 활로를 찾기 위해 극자외선(EUV) 장비 등이 필요 없는 '레거시(범용) 반도체'에 투자를 집중
● 레거시 반도체는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에 사용되는 반도체보다는 수준이 낮고 저렴하지만, 가전제품부터 자동차, 항공기, 무기 등 다양한 제품에 쓰여 전체 반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중국의 레거시 반도체 세계 점유율은 지난해 29%에서 2027년 33%로 늘어날 전망
● 미국은 향후 중국이 레거시 반도체를 장악하여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우려에 최근 일본, EU와 손잡고 레거시 반도체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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