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정책] 국제 특허 출원의 최대 원천 국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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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과기일보(科技日报)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4-09
- 조회
-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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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WIPO)"이 최근 발표한 최신 보고서 관련 내용에 따르면, 중국은 최초로 미국을 초월하여 WIPO에 출원한 국제 특허 신청 최대 원천 국가로 부상하였다고 함.
지난 2019년도에 "특허 협력 조약(PCT)"을 통해 출원한 전 세계 국제 특허 신청 건수는 총 265,800건에 달하여 전년 대비 5.2% 증가하였으며, "상표 국제 등록 마드리드 체계"를 통해 제출한 국제 상표 신청 건수는 총 64,400건에 달하여 전년 대비 5.7% 증가함. "공산품 외관설계 국제등록 헤이그 체계"를 통해 공산품 외관설계 보호 신청 건수는 총 21,807건에 달하여 전년 대비 10.4% 증가함.
지난 2019년도에 중국이 "특허 협력 조약(PCT)"을 통해 출원한 국제 특허 출원 건수는 총 58,990건에 달하여 전년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PCT 체계의 최대 국가로 부상하였으며, 지난 1978년도 PCT 체계가 운영된 이래 미국이 1위를 차지하다가 지난 2019년도에 미국은 57,840건에 달하여 2위를 차지하였음. 이런 상황은 혁신 지리 국면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이전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아세아 지역 신청자의 신청 건수는 현재 이미 전체 신청 건수의 5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그 외, 중국 "화워이(華爲) 기술 유한회사"는 4,411건에 달하는 PCT 출원 건수로 연속 3년차 기업체 출원 건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의 "광둥(廣東) Oppo 이동통신 유한회사", "징뚱팡(京東方) 과학기술 그룹 유한회사", "핑안(平安) 과학기술(선전(深圳)) 유한회사"도 기업체 출원 건수 10위권에 들어간 상황이며, 기업체 신청 건수 10위권에 들어간 기업체 중 6개 기업은 디지털 통신 기업으로서 에릭슨(Ericsson), "광둥(廣東) Oppo 이동통신 유한회사", "화워이(華爲) 기술 유한회사", LG 전자, 삼성 전자와 퀄컴(Qualcomm)인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 2019년도 "특허 협력 조약(PCT)"을 통해 제출한 대학교들의 국제 특허 출원 건수 10위권에 들어간 중국 대학교는 4개 대학교로서 칭화(淸華) 대학교, 선전(深圳) 대학교, 화난(華南) 이공(理工) 대학교, 다롄(大連) 이공(理工) 대학교로서 각각 2위, 3위, 5위와 7위를 차지함.
지난 2019년도에 "상표 국제 등록 마드리드 체계"를 통해 제출한 중국의 국제 상표 신청 건수는 총 6,339건으로서 미국, 독일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화워이(華爲) 기술 유한회사"는 131건으로서 세계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화워이(華爲) 기술 유한회사"는 중국 최초로 "상표 국제 등록 마드리드 체계"를 통해 제출한 국제 상표 신청 건수 5위권에 들어간 회사가 되었음.
그 외, 중국은 현재 "공산품 외관설계 국제등록 헤이그 체계" 회원국에는 속하지 않지만 중국의 신청 건수는 238건(663건의 설계를 포함함)에 달하여 전년 대비 성장 폭은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공산품 외관설계 국제등록 헤이그 체계"를 통해 신청한 공산품 외관설계 보호 신청 건수 10위권에 들어간 국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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