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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는 지난 4월 7일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내 남부 지역과 북부 지역의 희토류 관련 자원, 산업, 기업 및 대학교, 연구개발 기관을 포함한 연구개발 자원을 통합하여 "국가 희토류 기능성 소재 혁신 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하였음.

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는 중국 내 희토류 산업 혁신 자원을 통합하고, 희토류 기능성 소재 분야 제조업 혁신 센터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 "궈루이(國瑞) 커촹(科創) 희토류 기능성 소재 유한 회사"에 위탁하여 중국 최초의 "국가 희토류 기능성 소재 혁신 센터"를 구축하기로 결정함.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하게 되는 "국가 희토류 기능성 소재 혁신 센터"는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自治區) 공업 및 정보화청(廳), 장시성(江西省) 공업 및 정보화청이 공동으로 중국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 희토류 산업 분야 핵심 기업체들과 대학교, 연구개발 기관을 조직하여 공동으로 "센터" 구축 방안을 기획, 작성하고, 관련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타당성 관련 논증 작업을 실행한 후 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에 제안을 하고, 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의 최종 심사 평가 및 허가를 받아 "센터" 구축을 추진하게 된 상황임.

이번에 구축하게 되는 "국가 희토류 기능성 소재 혁신 센터"는 희토류 자석 특성, 발광, 촉매, 합금 등 기능성 소재 산업과 희토류 2차 자원 재활용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고급 희토류 기능성 소재 디자인, 가공, 제조 통합화 기술, 희토류 신소재 양산에 필요한 핵심기술, 선행 희토류 신소재 개발 및 응용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핵심 공통 기술 연구개발, 파일럿 인큐베이터, 측정 테스트 검증과 성과 사업화가 통합된 신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희토류 기능성 소재 분야 핵심 공통 기술면에서 돌파적인 혁신 성과를 취득하고, 중국 희토류 산업 혁신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제조 강국" 건설을 위해 중요한 지원역할을 발휘하는 거점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이번에 구축하게 되는 "국가 희토류 기능성 소재 혁신 센터"는 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가 중국 "궈루이(國瑞) 커촹(科創) 희토류 기능성 소재 유한 회사"에 위탁하여 구축하게 되는데 동 회사는 지난 2019년 12월 10일에 공식 설립된 회사로서 등록 자본은 1억 위안 규모에 달하고 법인 등록 지역은 중국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自治區) 바오터우시(包頭市)이며, 동 회사는 장시(江西) 이공(理工) 대학교, 중국 북방(北方) 희토류 그룹 첨단기술 주식 유한회사, 장시(江西) 구리 산업 그룹 유한회사, 중국 남방(南方) 희토류 그룹 유한회사, 중국과학원 바오터우(包頭) 희토류 연구개발 센터 등 16개 대학, 연구개발 기관, 기업체들이 공동으로 지분 참여를 통해 설립한 회사임.

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 관련 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하게 되는 "국가 희토류 기능성 소재 혁신 센터"는 향후 중국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自治區), 장시성(江西省) 2개 지방 정부의 지원 하에 오픈 운영을 실행하고, 더욱 많은 대학교, 연구개발 기관, 기업체와 사회 자본 참여를 추진하여 오픈 플랫폼으로 발전되도록 추진하고 "센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함.